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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168㎝ 52㎏ 유지 비법? “10년째 하루 한 끼”

입력 : 2025-09-29 14:17:39 수정 : 2025-09-29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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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걍밍경’ 화면 캡처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만의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28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10년째 하루 한 끼만 먹은 여자…(거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솔직한 일상을 공유했다.

 

167cm에 52kg의 체형을 유지 중인 강민경은 “최근 얼굴이 나오는 일정이 많아져서 식단을 좀 더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거의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극단적인 식이 조절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바나나, 고구마, 라떼 등으로 허기를 달래며 저녁까지 버틴 뒤 저녁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제대로 먹는 루틴을 지킨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직접 만든 식전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굴 파스타를 요리해 여유로운 한 끼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1일 1식의 가장 큰 장점은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단점이라면 너무 배고파져서 식사할 때 게걸스럽게 먹게 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해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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