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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예능 제대로 터졌다…‘비서진’ 넷플릭스 톱2 차지

입력 : 2025-10-08 15:21:45 수정 : 2025-10-08 15: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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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방송화면. SBS 제공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SBS)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잡으며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8일 SBS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비서진은 가구 시청률 5.4%, 최고 6.7%, 2049 타깃 시청률 1.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또한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 전체 2위,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현실감 넘치는 쉰(50)생아 매니저들의 밀착 수발기와 이서진, 김광규의 생활 밀착형 케미가 호응을 이끌었다.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두 번째 ‘My 스타’로 배우 엄지원이 등장한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시상자로 나선 엄지원을 위한 밀착 케어를 선보인다. 특히 엄지원이 레드카펫에 나서는 순간, 이서진이 직접 에스코트해주는 등 맞춤형 수발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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