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영이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틴 아메리카 3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를 등에 업고 라틴 아메리카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현지 팬들을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간 진영과 팬들이 새롭게 써 내려갈 소중한 추억은 물론 남은 하반기에도 국내외로 열일을 예고한 진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영은 첫 방송 직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화제성을 기록 중인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딸기도 키우고 홀로 아들도 키우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으로 활약 중이다. 벌써부터 베리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팬들을 한껏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구 반대편 팬들까지 착한 여자 부세미를 향해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가운데, 진영은 2025년 월드투어를 위해 라틴 아메리카로 향했다.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의 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첫 라틴 아메리카 단독 팬미팅에서 진영은 꽁꽁 숨겨둔 흥과 열정을 맘껏 쏟아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애절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가창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알려져 현지 팬들의 호응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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