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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다이어트해야죠”…47세 동안 미모 여전

입력 : 2025-10-13 19:31:16 수정 : 2025-10-13 1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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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  사진 = 김사랑 SNS 계정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13일 자신의 SNS에 “연휴 끝났으니 다이어트해야죠. 관리 참 힘들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김사랑 SNS 계정
사진 = 김사랑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을 배경으로, 파란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와 캐주얼한 의상이 어우러지며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고, 날렵한 턱선과 늘씬한 몸매는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4월에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7 호스트로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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