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강도 회복운동 기반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를 운영하는 ㈜온리엘이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온리엘은 ‘모브플렉스’를 통해 기존 운동시장에 없던 저강도 회복운동(Active Stretching) 기반의 회복 컨디셔닝 장르를 개척해 온 웰니스 스타트업이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모브플렉스의 프로그램 전문성·혁신성, 그리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모브플렉스는 단순 운동 클래스 운영 방식이 아닌 근거 기반의 과학적 회복운동(Active Stretching) 중심으로 독보적인 컨텐츠와 개인 맞춤형 진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와 교육 모델을 확장해왔다.
특히 근육 사슬 기반의 ‘능동적 스트레칭 기전’을 통해 기존 운동으로는 해결이 어려웠던 만성적 불편·컨디션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며, 근골격계 질환자, 과부하·스트레스가 누적된 현대인, 체력 효율과 안정성이 중요한 시니어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액티브 스트레칭’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모브플렉스의 저강도 회복운동은 과학적 근거 기반 웰니스 솔루션과 디지털 개인화 기술을 결합해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상태에 맞춰 관절 가동성·근막 긴장도·신경근 협응을 안전 강도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컨디션 개선, 움직임 회복, 통증 경감, 지속 가능한 컨디셔닝 결과를 도출하는 구조화된 회복운동 모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시장에 존재하는 운동들과 명확히 구분되는 ‘새로운 하나의 운동 장르’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으로 모브플렉스는 저강도 회복운동이라는 신규 장르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 회복기반 웰니스 콘텐츠의 확장성, 그리고 체계적 교육 및 데이터기반 플랫폼 구축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정부 차원에서 공인받게 되었다.
모브플렉스는 향후 국내 오프라인 스튜디오 확장, 웰니스 전문 교육기관 운영, B2B 파트너십(백화점 VIP·리조트·기업 웰니스) 등을 통해 ‘회복 컨디셔닝’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확장할 계획이다.
㈜온리엘 이미래 대표는 “우리가 만든 회복운동의 구조와 결과가 ‘트렌드’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이자 ‘지속 가능한 산업의 장르’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한국 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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