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통합우승의 순간을 영원히 기록할 화보집이 팬들을 찾아간다.
프로야구 LG는 10일 “2025 통합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구단 최초로 공식 화보집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12일 오후 4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놀 유니버스를 통해 선착순 예약판매된다.
이번 화보집에는 통합우승을 이룬 2025시즌 준비과정부터 한국시리즈의 긴박한 승부처는 물론, 구단만 보유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들이 담겨 선수단의 생생한 모습이 기록된다. 책 전면부에는 통합우승 기념 엠블럼이 입체적으로 부착돼 고급감을 더할 예정이다. 구단은 “2025 우승 순간의 환희와 추억이 팬분들의 책장에 자부심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최고의 사양과 엄선한 사진들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화보집을 예약구매한 팬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첫 번째로, 통합우승을 기념해 특별 제작하여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대형 사인볼(3명)과 통합우승 기념 티셔츠, 모자세트(5명)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2026년 홈 개막 2연전 간 각 1명씩 추첨해 블루석 입장권 4매가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화보집을 구매한 30명의 팬을 추첨을 통해 초청하여 화보집 사인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LG트윈스 ‘2025 통합우승 기념 화보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2일에 LG트윈스 모바일 및 홈페이지와 SNS 채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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