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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2집 앨범 예약판매 실시

입력 : 2010-02-23 10:36:08 수정 : 2010-02-23 1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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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을 앞둔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2집 미니앨범이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주문이 빗발치고 있다.

 23일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의 이번 미니앨범 ‘쇼크 오브 더 뉴 에라(SHOCK OF THE NEW ERA)’는 두 번째 음반으로 예약판매 역시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비스트는 지난해 데뷔 미니앨범으로 4만장 넘는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한 관계자는 “비스트 앨범의 이번 예약 판매는 이례적인 것”이라며 “대형가수 외에는 이루어지지 않는 예약판매는 비스트 1집이 거둔 인기열풍과 이에 따른 2집에 대한 대중들의 엄청난 기대를 고려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스트는 이번 음반을 통해 록트로닉(Rocktronic)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총 5곡이 수록됐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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