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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밀스, 이효리 요가원 수강생? ‘요가천재’로 변신 중

입력 : 2025-10-13 16:23:18 수정 : 2025-10-13 1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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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던밀스 SNS

래퍼 던밀스(본명 황동현)가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의 수강생이 된 근황을 전했다.

 

던밀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셔요가! 요즘 제 새로운 별명 ‘요가천재’로 활동 중입니다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던밀스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이효리의 요가원 ‘아난다’ 앞에서 이효리의 전신 패널 옆에 서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가 게시한 사진은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던밀스 SNS

던밀스는 “몸이 되게 유연해졌다는 소문이 있다”며 요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고, “요가 황, 요를레이 황, 료상구 중 어떤 닉네임이 좋을지 추천받는다”고 유머러스하게 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효리는 지난 9월 초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하고 직접 수업을 진행 중이다. 수업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 일정도 모두 매진돼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가을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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