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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연출·감독 데뷔

입력 : 2010-04-22 09:23:26 수정 : 2010-04-22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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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 ‘요술’ 6월24일 개봉
배우 구혜선의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인 영화 ‘요술’이 6월24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구혜선은 자신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요술’을 이날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다. ‘요술’에서 구혜선은 시나리오, 연출은 물론, 영화에 삽입되는 음악까지 모두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구혜선은 당시 이 작품으로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고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한국 단편 당선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제3회 차이나 모바일 영화제, 일본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남다른 연출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을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과 경쟁 그리고 미묘한 삼각관계를 영상과 음악으로 담아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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