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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최준희, 마른 몸매 걱정에 솔직 답변… “살찌면 아픈 건 골반뿐”

입력 : 2025-07-17 09:36:36 수정 : 2025-07-17 0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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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  사진 = 최준희 SNS 계정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자신의 체중을 걱정하는 이들을 향해 직접 안심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살 빠지는 모습 보고 걱정하시는데 저 진짜 괜찮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몸무게 찌면 아픈 건 골반뿐”이라며 “음식도 술도 너무 잘 먹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하며 바디프로필 준비를 위해 47kg까지 감량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며 41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바디프로필 준비 과정에서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 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딸로, 동생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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