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하철 |
엔씨소프트는 지하와 지상을 택했고, 블리자드는 공중을 무대로 잡았다.
엔씨소프트는 LG전자와 손잡고 서울 지하철 2호선에 3D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아이온’ 열차를 가동했다. 2호선 전철 중 한량의 좌석 곳곳에 3D 노트북 10여대, 3D 디지털 카메라 등을 설치했다.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Ⅱ 래핑 항공기 |
블리자드는 대한항공을 파트너로 영입, 항공기에 ‘스타크래프트Ⅱ’ 이미지를 얹었다.
‘스타크래프트Ⅱ’ 게임속 캐릭터 짐 레이너의 형상을 대한항공 소속 비행기 2대(B747-400, B737-900)에 특수 필름 및 페인트로 덮어 씌웠다. 두 비행기는 올 연말까지 국내 노선과 미주·유럽 등을 운행하는 국제 노선에 실제 투입된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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