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 하나면 요리 OK!
리홈 쥬얼리 밥솥
전기 밥솥 하나면 밥뿐만 아니라 찜, 탕에서부터 홈베이킹까지 할 수 있어 요리에 서툰 남자들도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리홈(www.lihom.co.kr)의 IH전기압력밥솥 쥬얼리(모델명: LJP-HK100GD)는 콩나물밥, 검은콩밥, 누룽지, 만능찜, 슬로우쿡 등 다양한 요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슬로우쿡 기능은 높은 화력을 이용해 밥을 짓는 취사기능과 달리,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요리를 하는 기능으로 죽, 이유식, 스프 등의 요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발효기 없이도 청국장, 요구르트 등 장시간에 걸쳐 일정한 온도를 필요로 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만능찜 기능으로 갈비찜, 수육과 같은 찜요리와 삼계탕, 갈비탕등 탕요리도 가능하며 약식, 제빵, 케이크등 오븐없이 밥솥으로도 홈베이킹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식사 후 설거지도 간편하게
파세코 식기세척기
주방에서의 일은 요리가 전부가 아니다. 설거지는 요리만큼이나 번거로우면서도 중요한 작업이다. 파세코(www.paseco.co.kr)의 식기세척기(모델명: PDW-6000E)는 식사 후의 귀찮은 설거지를 편안하게 해주는 주방필수품으로, 강력, 표준, 불림, 헹굼, 건조, 예약 등의 6단계 세척프로그램을 적용한 4인 가족형 소형 식기세척기다.
불림 세척기능이 있어서 한식을 선호하는 우리의 식사 패턴에 맞춰 밥풀이나 반찬, 고추장 등 눌어붙은 음식물도 물살을 뿌려 주거나 수증기를 쐬어 깨끗하게 세척해준다.
한편, 내부 습기는 증기배출구를 통해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세척뿐만 아니라 쾌적한 건조까지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국물까지 한번에 처리한다
가우디환경 음식물 처리기
주방의 골칫거리 중 하나가 음식물쓰레기 처리다. 모아두면 집이 불쾌한 냄새로 가득 차고 매번 버리자면 번거롭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음식물처리기다. 가우디환경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슈슈는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시켜 잔존물이 남지 않는 친환경 방식의 제품이다. 특히 국물이 있는 음식을 그대로 투입해도 되기 때문에 귀찮은 작업을 싫어하는 남성들에게도 유용하다. 슈슈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시킨 뒤 80%는 공기 중으로 배출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하수구로 내보내므로 2차로 외부에 내버리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원터치 방식 손쉬운 다림질
리빙엔 바지다리미기
양복 다리기는 번거로운 일과중의 하나다. 특히 다림질에 익숙지 않은 남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리빙엔의 바지다리미기 하나면 누구나 말끔하게 양복을 다릴 수 있다. 바지다리미기는 원터치 방식으로 작동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다림질을 해주는 제품이다. 스탠드형으로 바지를 판에 맞춰 잘 펴서 걸어두면 60도의 온도로 바지의 주름을 펴주며, 직접 옷감을 문지르지 않기 때문에 바지의 번들거림도 막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한 벌을 다리는 데 15분밖에 걸리지 않아 다림질에 서툰 남자도 직접 할 수 있다.
먼지·물걸레 청소 동시에
경민메카트로닉스 로봇청소기
버튼만 누르면 먼지제거부터 물청소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청소기가 있다. 경민메카트로닉스의 물걸레 로봇청소기 마미로봇은 먼지흡입구가 바닥에 자동 밀착되어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주며 사이클론 진공흡입방식을 차용해 오염물질 엉킴 현상이 없다. 그 외에도 항균먼지통, 먼지필터 위생교환, 소음방지 밀폐구조 등의 편리기능이 있다. 마미로봇은 또한 극세사 물걸레를 이용해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 청소효과도 뛰어나다. 걸레질이 귀찮은 남편들이나 바쁜 직장여성에게 매우 유용한 로봇 청소기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