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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폴더플러스, 안드로이드 어플 출시

입력 : 2010-10-31 19:30:11 수정 : 2010-10-31 1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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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없더라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웹하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7년 이상의 웹하드, 파일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폴더플러스(대표 양원호)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사진)을 11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어플은 기존 저장방식의 웹하드 어플들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PC에서 이용하는 폴더플러스 전용툴의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이서브 양원호 대표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 폴더플러스 어플을 선보였다”며 “이번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을 통해 폴더플러스의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소통할 수 있을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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