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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힘찬병원, '관절환자의 통증관리' 주제로 7월 건강강좌 개최

입력 : 2011-07-15 16:57:57 수정 : 2011-07-15 1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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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힘찬병원은 오는 7월 20일 오후 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힘찬병원, 이어 28일 오후 3시에는 인천힘찬병원에서 ‘관절환자의 통증관리’를 주제로 7월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통증을 최대한 경감시키는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진통제 복용, 운동요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통증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남힘찬병원 정광암 원장, 강북힘찬병원 이상훈 과장, 강서힘찬병원 양혁재 과장, 목동힘찬병원 주종환 과장, 은평힘찬병원 서동현 과장, 부평힘찬병원 김호중 과장, 인천힘찬병원 김형건 과장이다.

관절통증은 일상생활에 제약을 줄 뿐만 아니라 신경질, 우울증세 등 2차적 심리변화까지 일으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활동량이 감소되면 관절 주위의 인대와 근육의 힘이 약화돼 관절 손상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

은평힘찬병원 서동현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관절통증은 습도와 기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비가 계속 오는 장마철에는 관절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더구나 관절통증은 쉽게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무료 강좌는 여름 장마철이면 더욱 심해지는 관절통증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통증치료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9229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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