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규 피스퀸컵 사무총장(오른쪽)이 17일 개막하는 '2010피스퀸컵'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자축구 호주국가대표팀 톰 서머니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세계일보>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