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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에픽하이 위해 공연 도우미로 나서

입력 : 2008-09-19 16:39:42 수정 : 2008-09-19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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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에픽하이 전국투어 공연에 도우미로 나선다.

 윤하는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에픽하이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를 자청했으며, 에픽하이와의 우정을 무대 위에서 불사르겠다는 각오를 19일 밝혔다.

 윤하는 8월 말 2집 음반을 내고 바쁜 홍보일정에도 에픽하이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하는 열의를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하는 에픽하이의 5집 수록곡 ‘우산’의 피처링에 참가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2집에도 타블로가 직접 작곡하고 피처링을 한 노래 ‘기억’이 수록돼있는 등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윤하 이외에도 페지, 진보 등 실력파 힙합 뮤지션들이 에픽하이의 공연에 참가한다. 한편, ‘에픽하이 The Parrade in Tour 2008’ 공연은 오는 27일 서울에 이어 10월3일 부산KBS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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