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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드라마 ‘바람의 나라’ O.S.T 주인공으로 밝혀져

입력 : 2008-09-19 16:43:00 수정 : 2008-09-19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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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주제가 ‘살아서도… 죽어서도…’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휘성이 드라마 O.S.T참여는 이번이 처음으로 18일 방송분에서 노래 전곡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주제가 ‘살아서도… 죽어서도…’는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하고 강은경이 작사한 발라드 곡. 주인공 무휼(송일국)과 연(최정원)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에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음악 제작팀은 “이번 O.S.T는 휘성이 노래를 불러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드라마 인기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휘성은 10월 발매될 새 앨범을 위해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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