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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후배가수 '히어로' 보컬프로듀서로 나선 모습 깜짝 공개

입력 : 2008-09-22 18:05:33 수정 : 2008-09-22 18: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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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신인가수 히어로의 보컬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다.

 바다가 오는 30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KTF 도시락을 통해 공개되는 히어로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하루만’의 녹음 과정에 참여해 조언도 해주고 노래 지도까지 해주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선보여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동영상은 현재 각종 UCC를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바다의 이번 참여는 히어로의 소속사인 ND Raymo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바다의 친오빠가 직접 바다에게 ‘하루만’의 모니터링을 부탁하면서 성사됐다. 바다가 히어로의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음악성에 반해 격려차 녹음실을 방문하면서 보컬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것.

 바다는 “히어로와 처음 만났을 때 외모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하지만 멤버들의 ‘얼굴이 못생겨 무대에 설 수 없다면 머리를 숙이고 노래를 부르겠습니다’라는 말에 이들의 음악에 도움이 되고 싶어 보컬 프로듀서를 자청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ND Raymon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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