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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4년 만에 토크쇼로 복귀

입력 : 2008-09-22 18:20:40 수정 : 2008-09-22 18: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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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4년 만에 tvN 토크쇼 ‘여왕과의 대화’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황신혜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예식장 겸 연회장 빌라드베일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황신혜는 “주위에서 토크쇼 진행자로 나온다니까 기대반 걱정 반이었다”며 “하지만, 경력을 잘 살펴보면 나도 MC를 했던 경력이 꽤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첫 녹화를 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오랫동안 만난 사람들처럼 너무 친숙하고 편해 주위에서 도와줘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황신혜를 포함한 출연멤버들은 선후배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줘 주위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번 ‘여왕과의 대화’는 입헌군주제를 도입한 신개념의 토크쇼. 황신혜가 여왕으로 등장하며 김시향, 지상렬, 윤현숙, 김신영, 유채영 등이 대신으로써 매회 여왕의 선택을 받기 위해 불꽃튀는 토크대결을 벌인다. 황신혜는 여왕으로 분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파격적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한편, ‘여왕과의 대화’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글 황인성 기자, 사진 전경우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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