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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 '동방신기 열풍' 4집 앨범 30만장 선판매

입력 : 2008-09-22 18:17:00 수정 : 2008-09-22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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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계에 최근 컴백한 동방신기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21일 1년7개월 만에 국내 복귀를 선언한 동방신기는 4집 앨범 ‘미로틱(MIROTIC)’으로 선주문 30만장이라는 전무후후한 기록을 세운 것. 이는 지난 2004년 서태지 1집이 세운 기록 이후 4년만의 일로서 작년 최다 음반 판매량이 19만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기념비적인 숫자다.

 동방신기는 이 같은 현상에 매우 놀라워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주문-MIROTIC’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 12곡이 담겨있으며 지난 19일 음원을 선 공개해 팬들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21일 오후 7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에는 2만5000명의 관객이 몰려들어 동방신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동방신기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사진 김두홍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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