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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KIA, 외국인 투수 알렉스 그라만-앤서니 르루 영입 外

입력 : 2012-01-16 20:01:51 수정 : 2012-01-16 2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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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외국인 투수 알렉스 그라만-앤서니 르루 영입

 프로야구 KIA는 왼손 불펜투수 알렉스 그라만(35·등록명 알렉스), 우완 선발투수 앤서니 르루(30·등록명 앤서니)와 각각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스포츠월드 16일자 4면 보도> 알렉스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세이부에서 6년간 뛰며 통산 13승18패 52세이브, 방어율 3.82를 기록했다. 앤서니는 애틀랜타와 캔자스시티 등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승7패, 방어율 7.48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62승48패, 방어율 3.41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에는 일본 소프트뱅크 소속이었지만 1군 4경기에 등판하는데 그쳤다. 앤서니와 알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스프링캠프로 합류한다.

▲ NC 다이노스, 18일 미국으로 전지훈련 떠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는 18일 대한항공 KE017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전지훈련을 떠난다.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45명이 애리조나주 투산의 Kino Sports Complex에서 4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훈련하며 연습경기도 가진 뒤 3월7일 귀국한다. 코치 4명과 선수 17명 등 잔류군은 전남 강진에서 훈련한다. 한편 NC는 이광길 전 SK 코치를 작전주루코치로, KIA에서 은퇴한 채종범을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 두산, 선수단 대상 사고 예방 및 윤리 교육 실시

 프로야구 두산은 16일 오전 잠실구장 구내식당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9일 출발하는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지난 2003년 하와이 이후 처음인 미국 전훈인 만큼 일동여행사 직원을 초청해 미국 입국절차 및 체류시 주의사항을 함께 교육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통합뉴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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