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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0 15:43:47, 수정 2010-10-20 15:43:47

    양준혁, '전국 청소년 야구대축제' 개최

    • 은퇴한 양준혁이 야구로 받은 혜택을 한국 야구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갚아 나간다.

      양준혁은 오는 24일(일) 대전 한빛대교 아래에 있는 갑천 와동잔디구장에서 ‘2010 양준혁 전국청소년야구대축제’를 개최한다. ‘양준혁 전국청소년 야구축제위원회’가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55개 청소년 야구클럽 1000여명이 참석하며 개막식은 오후 1시부터 열린다. 학교 야구부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순수한 클럽 야구를 하는 학생들만 출전하는 대회다.

      양준혁은 “야구를 배우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배울 곳(야구장, 청소년클럽)을 제공하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야구를 통해 리더십과 올바른 예절, 인성등을 가르치고 싶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좀더 착실하게 준비해 수백개 클럽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준혁 전국청소년야구축제위원회는 앞으로 매년 1회씩 ‘양준혁 전국청소년야구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야구클럽 운영, 청소년 야구장건립, 소외계층 야구장비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 건강증진, 리더십 교육, 학업 성취도 향상 등을 유도한다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양준혁은 지난 9월19일 은퇴경기때 은퇴선물로 받은 입장수익(약 3000만원)을 이 행사를 위해 모두 투자했다. 

      이준성 기자 os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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