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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거리 운행 땐…‘엔진과 자세’ 챙기세요

입력 : 2019-09-09 14:45:41 수정 : 2019-09-09 14: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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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추석 연휴에는 차량 이동이 많기 때문에 사고율 또한 높아지므로 안전 운행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7971건에 달한다. 귀성길 운행 전에는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반드시 실천하고, 안전 운전에 도움을 주는 자동차용품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유의해야 할 사항과 그에 걸맞은 제품을 소개한다. 

 

◆‘자동차의 심장’ 엔진 점검은 가장 기본! 엔진 세정제도 주입하세요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가장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것은 자동차 핵심 부품인 엔진이다. 주행 전 차량 보닛을 열어 엔진 오일양과 상태를 반드시 측정하고, 초기 시동 시 오일 윤활 작용 및 엔진 내벽 보호를 위해 엔진코팅제를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보다 효과적인 엔진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엔진 세정제를 사용해 연비 저하, 차량 떨림, 출력 감소, 노킹 증가 등 엔진의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엔진 속 ‘카본 때’를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불스원샷은 엔진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해주는 엔진 세정제다. 주행거리 약 3000~5000㎞마다 연료 주입구에 1병씩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엔진 세정은 물론 연소 효율 및 엔진 출력 향상, 소음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졸음운전 방지 위해 충분한 휴식? 기능성 방석 등으로 바른 자세 필수 

 

꽉 막힌 고속 도로에서 6~7시간 이상 운전할 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졸음운전을 하기 쉽고,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운행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방석 등을 활용하면 장시간 운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프리미엄 건강관리 브랜드 밸런스온의 ‘밸런스온 핏(fit) 시트’는 2중 허니콤 육각기둥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 신소재의 중력 분산 기술로 엉덩이와 허리가 느끼는 무게 부담을 최소화, 장시간 앉아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기능성 방석이다.

 

불스원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 용품을 구매할 시에는 전문성을 갖춘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사용법 또한 미리 숙지해두는 것도 중요하다”며 “기본적인 차량 점검과 함께 자신에게 필요한 용품을 미리 준비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귀성길 운행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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