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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김갑선·임정숙 등 ‘TS샴푸 LPBA챔피언십’ 16강 진출

입력 : 2019-09-12 10:50:36 수정 : 2019-09-12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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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김갑선.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TS샴푸 LPBA챔피언십’ 32강에 이변은 없었다.

 

 임정숙이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TS샴푸 LPBA챔피언십’ 32강에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8조에 속한 임정숙은 7~13이닝에 10득점을 성공하며 선두에 올랐다. 안정적인 스트로크로 순위를 지킨 임정숙은 99점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점수 차로 조 1위에 올랐다. 8조 2위 오수정(75점)과는 24점 차였다.

 

 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도 무난히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7조에 소속된 김갑선은 서한솔, 윤경남, 안드레아 호프만(콜롬비아) 등과 32강전을 치렀다. 총 88점을 수확한 김갑선은 가뿐히 조 1위에 올랐다. 2위 서한솔(56점)과의 격차도 32점이었다.

 

 64강전에서 112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올라섰던 이미래는 32강에서도 94점을 수확해 조1위를 차지했다. 지난 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하야시 나미코(일본)는 3조에서 49점 획득에 그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ymin@sportsworld.com 사진=PBA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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