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에 축하 “진심으로 축하해”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이도진이 임영웅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15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웅아 미스터트롯 진 된 걸 축하한다! 여러분! 도진이가 찍은 어차피 우승은 임영웅 이뤄졌네요.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임영웅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어 이도진은 “그동안 정말 즐거웠던 추억들 잊지 말고 잘 지내자고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진 우정 보기 좋아요. 함께 응원할게요”, “두 분 다 경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4일 생방송 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 자리를 거머쥐며 최종 우승했다. 부상으로 임영웅은 상금 1억과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최신형 SUV 차량, 신발 200켤레 등을 받았다.

사진=이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