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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스타' 트래비스 스캇, ‘10월에 한국 온다’…데뷔 12년만 첫 내한 공연

입력 : 2025-04-01 14:48:35 수정 : 2025-04-01 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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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AP

세계적인 힙합 스타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열어 국내 팬들을 맞이한다.


1일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측은 오는 10월 25일 스캇이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공연 ‘서커스 막시무스(CIRCUS MAXIMUS) 인 코리아’를 연다고 전했다.

2013년 믹스테이프를 내고 활동을 시작한 스캇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음악은 물론 패션, 영화,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스캇은 또한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상징적인 무대 장치 등을 비롯해 비주얼 아트, 특수 효과 등으로 대규모 공연과 투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되는데 7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현대카드 선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매 전 성인인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공연 현장에서도 신분증 제시를 해야 입장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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