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송혜교는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여성복 브랜드인 ‘미샤(MICHAA)’와 함께 진행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산뜻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다가오는 봄맞이 코디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코디는 프릴 장식의 블라우스와 오묘한 색의 치마를 매치했다.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어 다양한 색상의 셋업을 매치해 단아함과 세련됨까지 소화하는 송혜교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렌디한 청청 패션과 프린팅 민소매로 활동적인 분위기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로 호연을 펼쳤다. 차기작은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로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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