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 비기캐리어와 함께 특별한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서울 이랜드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피서와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해 팬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이벤트는 피서철 필수 아이템인 비기캐리어를 직접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트래블 레이스’다. 서울 이랜드 팬이라면 누구나 2인 1조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으로 비치볼을 맞춘 뒤 전력질주해 비기캐리어와 비치볼을 양 손에 들고 결승선까지 돌아오면 레이스가 종료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레울파크 패스포트’ 기념품과 럭키드로우 응모권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노블리안 숙박권(조식 포함)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기록 순으로 예선 상위 5개 팀은 하프타임에 그라운드에서 본선 레이스를 펼친다. 참가자들은 ▲보나 ▲뉴미르 ▲알로 ▲알로 미니 레디백 등 다양한 비기캐리어 모델 중 원하는 캐리어를 선택해 릴레이를 진행하며 이벤트 종료 후 해당 캐리어를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비기캐리어 브랜드 부스도 운영된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사은품 구디백 300개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캐리어 현장 구매 시 특별 할인 및 무료 배송 이벤트가 적용된다. 경기 중 장내 전광판을 통해 비기캐리어와 켄싱턴리조트 숙박권이 걸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브랜드데이를 맞아 25일부터 비기캐리어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렉스화이트’ 20·24·28인치 캐리어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50명에게는 서울 이랜드 머플러 또는 선수단 사인볼이 증정된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월 비기캐리어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여행용 캐리어를 지원받으며 브랜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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