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려원이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14일 정려원은 개인 SNS에 요가매트 위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운동복 차림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긴 팔과 늘씬한 다리가 돋보였다.
평소에도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정려원은 이번에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걸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준 정려원은 이후 샐러리맨 초한지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2023년 방영된 드라마 졸업에서 배우 위하준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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