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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엄지원, 진주 새앨범 지원사격!

입력 : 2009-01-07 20:04:09 수정 : 2009-01-07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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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미로' 피처링 참여
가수 진주.
 배우 유지태에 이어 엄지원까지 가수 진주의 새 앨범 ‘Pearlfect’의 타이틀 곡 ‘미로’의 피처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타이틀 곡 ‘미로’에서 엄지원은 내래이션을 맡았다. 엄지원은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여성의 마음을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소화했다. ‘미로’는 여성에게서 헤어지고 싶어하는 나쁜 남자를 강하게 응장하는 파격적인 곡으로 진주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엄지원은 평소 진주와 봉소활동을 같이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진주는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엄지원에게 보컬레슨을 해줬다. 엄지원은 그 당시의 보답으로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 
배우 엄지원.

 진주의 소속사 김성현 대표이사는 “훌륭한 분들이 앨범을 참여해주셔서 곡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번 앨범은 진주가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만든 역작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주는 모든 곡을 직접 연주할 정도로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주의 새 앨범 ‘Pearlfect’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스포츠월드 글 황인성, 사진 김창규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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