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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 김선아 코믹 워킹, ‘밴댕이아가씨’ 선발대회 웃음 폭탄

입력 : 2009-04-23 21:32:36 수정 : 2009-04-23 2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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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SBS 드라마스페셜 ‘시티홀’(김은숙 극본, 신우철 제작)에서 특유의 코믹한 위킹을 선보였다.

김선아는 극중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카드 값을 막지 못해 절절매다가 1등 상금이 2000만 원이라는 소식에 혹해 무리하게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김선아는 밴댕이 아가씨 본선진출자 15명과 함께 위킹을 하며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김선아는 이번 장면을 위해 400명의 관객 앞에서 20여 번 넘게 위킹을 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촬영을 마친 김선아는 “이런 무대 위에 많이 서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다고 자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시티홀’에서 차승원 김선아 외에도 이형철 추상미 차화연 이준혁 윤세아 김늘메 등이 출연한다. 29일 첫 방송.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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