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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 류준영 변호사, 가수 변진섭(왼쪽부터)이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두 가수의 소속사인 오스카이엔티는 최근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류준영 변호사( www.fmlaw.co.kr)를 자문변호사로 임명했다.
류 변호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펀드매니저 출신 변호사로 엔터테인먼트와 저작권 등 관련 분야의 법률 자문을 앞으로 맡을 계획이다.
류 변호사는 “누구든지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일상생활에 전념하기가 힘들듯이 연예인도 마찬가지다. 변진섭, 바비킴 등 오스카이엔티 소속 가수들이 팬들을 위해 전념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카이엔티의 한 관계자도 “최근 연예인과 소속사의 분쟁이 잇따르는 가운데, 소속사가 연예인들의 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해 자문변호사를 위촉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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