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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라면', 방송 2회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등극

입력 : 2011-11-02 13:23:00 수정 : 2011-11-02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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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우 효과’의 위력이 월화드라마 판세를 바꿔놓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방송 단 2회만에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지상파 드라마를 능가하는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11시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2화 ‘환웅의 전설’ 편이 평균시청률 1.45%, 최고시청률 2.36%를 기록하며 방송 첫주에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케이블유가구, tvN, 올’리브 2개 채널 합산).

 특히, 여성 20~30대의 압도적인 지지에 이어 2화에서는 10대(1화 대비 170% 상승), 40대 여성층(1화 대비 180% 상승)도 유입되면서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전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 사랑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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