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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군 입대 한달 연기, 이유는…유인나?

입력 : 2012-07-02 09:43:02 수정 : 2012-07-02 0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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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군 입대를 연기했다.

오는 3일 입대할 예정이었던 지현우는 지난달 28일 병무청에 입대 연기를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

이에 일각에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해외 프로모션이나 공개 연인 배우 유인나 때문이라는 추측이 불거졌고, 지현우 소속사 측은 입대 연기 사유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1일 지현우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 측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말타는 장면으로 인해 허리와 턱 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중에 있다”며 “촬영 당시 통원치료를 해오다 현재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중이고, 의사 또한 안정이 되면 입대를 할 것을 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현우는 치료를 마친 후 7월 말이나 8월 초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지현우는 최근 유인나와 함께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장을 찾으며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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