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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왼쪽)이 9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소재 컨스티튜션 힐에서 열린 ‘UN Sports for Peace Gala 2010’행사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 드림볼 1호 공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복역했던 교도소내 컨스티튜신힐에서 열리는 이날 기증식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 등이 참석하며, 반 총장이 주마 대통령에게 축구공 100만개 중 1호공을 전달했다. 이번 축구공 기부는 현대차를 구매한 고객이나 현대차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 http://fifaworldcup.hyundai.com)에 가입한 회원이 축구공 1개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난 1일부터 전 세계의 현대자동차 판매망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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