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중국 텐진시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핑크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밀착된 드레스로 우아한 곡선을 살렸으며, 하이힐을 더해 한층 길고 세련된 라인을 완성했다.
홍수아는 해당 게시물에 중국 숏폼 플랫폼인 '더우인'(Douyin) 계정 오픈을 예고하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가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을 재개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홍수아는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2005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2007) '내 사랑 금지옥엽'(2008) '남자를 믿었네'(2011) 등에서 호연했다.
2013년부터 중국 활동을 시작하며 CCTV 드라마 '온주량가인'(2015), 후난위성TV '억만계승인'(2016) 등에 출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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