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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최준용, 발가락 골절로 수술…복귀까지 4개월 소요 전망

입력 : 2018-09-20 13:54:30 수정 : 2018-09-20 1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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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SK의 포워드 최준용(24)이 오른쪽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17일에 열린 시리아와의 월드컵 예선을 마치고 팀에 합류한 최준용은 18일에 열린 KCC와의 연습 경기 도중 통증을 호소해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오른쪽 5번째 발가락 골절이 확인돼 19일 오후에 골절 부분 고정 수술을 받았다.

 

SK 관계자는 "최준용은 프로에 데뷔한 이후 리그와 국가대표 생활을 휴식 없이 계속하는 강행군 속에 우측 발가락 피로골절이 완전 골절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수술 후 복귀까지 최소 4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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