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SK텔레콤 오픈 2019에 참가하는 최진호, 권성열, 이태희, 김비오가 심폐소생술 강의에 참가했다.
SK텔레콤 오픈 2019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이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기록하는 버디와 이글에 대한 기부금과 수익금을 통해 조성된 ‘행복 버디 기금’과 입장수익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동행을 진행한다.
의미를 더한 대회인 만큼 최진호, 권성열, 이태희, 김비오 등 주요 선수들이 심폐소생술 강의에 참가하는 특별한 시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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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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