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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11:18:44, 수정 2019-11-13 17:21:08

    [SW이슈] 이혜성, 거짓 휴가 의혹… KBS 연차 수당 ‘부당 수령’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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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방송인 전현무(42)와 열애 중인 KBS 이혜성(27) 아나운서가 연차를 허위로 기재해 보상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 조선일보는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KBS 내부 공익제보자 등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근거로 KBS 아나운서들이 지난해 휴가를 쓰고도 근무한 것으로 기록해 1인당 약 1000만원의 연차 보상을 부당 수령했다가 올해 반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년 차 L씨(27·여)가 최소 25일의 휴가를 사용하고도 전자결재 시스템에 휴가 일수를 ‘0’으로 기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L씨가 이혜성 아나운서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입사 4년 차이면 KBS 공채 43기이고, 이 중 27세의 여성 아나운서는 이혜성 아나운서뿐이라고 설명한다. KBS는 당시 “부당 수령한 연차보상금이 1000만원이란 보도는 과장된 수치이며 1인당 평균 94만원, 최대 213만원으로 전액 환수 조치했다”고 했다. 이어 “자발적 조사 및 신고이긴 하나 이러한 아나운서실의 부실운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 3월에 아나운서실장에게 사장 명의 주의서 발부, 관련 부장과 팀장은 보직 해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통역을 ‘패싱’해 논란을 샀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지난 7월 팀 K리그와 유벤투스FC 경기 종료 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하 부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했고, 부폰은 이탈리아어로 대답했다. 옆에 있던 통역사는 부폰의 대답을 한국어로 옮겼고, 해설위원은 이 아나운서의 질문을 한글로 다시 설명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에 시청자를 배려하지 않는 과시용 ‘영어 인터뷰’로 곤욕을 치렀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임을 밝혔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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