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3루수 허경민(오른쪽)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 3회초 이형종의 파울타구를 잡아 아웃시키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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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4-11 19:27:17 수정 : 2023-04-11 19: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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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3루수 허경민(오른쪽)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 3회초 이형종의 파울타구를 잡아 아웃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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