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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중1때 양현석에 빌었다”…무슨 일?

입력 : 2023-05-29 17:30:00 수정 : 2023-05-29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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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KBS Kpop‘

(여자)아이들 미연이 아이돌 꿈에 대한 간절함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무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미연은 첫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프로필 사진과 영상을 이메일로 보냈는데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디션 때 옆에 있던 언니와 친해졌는데 그 언니는 연락이 왔다더라”고 연락이 오지 않았던 자신은 떨어진 게 아닌가 생각해 “‘이건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 해서 회사를 찾아갔다”고 전했다.

 

미연은 “다시 오디션을 보면 3차까지 못 올라갈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꼭 이때 합격해야 한다’해서 가서 빌었다. 저 진짜 잘할 수 있다고 사장님을 만났다. 사장님을 만나 봬가지고 새로운 데모CD를 전해드려서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 보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사장님 저 잘 됐어요 데뷔했어요”라고 해맑게 인사했다.

 

한편 미연은 중학교 1학년 시절 YG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해 약 5년 간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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