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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먹느라 바빠서 그만 “패션 포기”…49kg인데?

입력 : 2023-06-01 23:00:00 수정 : 2023-06-02 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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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먹는 데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보이다 못해 패션 포기 선언을 했다.

 

사진=유튜브 ‘아이비티비 IVYTV’

1일 유튜브 ‘아이비티비 IVYTV’에는 ‘🇯🇵vlog | 하루 종일 먹기만 한 거 같은 일본 여행 브이로그! | 몬자야키 처음 먹어본 소감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도쿄에 도착한 영상 속 아이비는 “호텔에서 제일 가까워서 왔다”며 숙소 인근 우동집에서 자루우동 튀김 세트를 먹었다. 그 뒤에는 “여행만 가면 비가 온다”며 빗속을 뚫고 카페로 향해 드립커피와 디저트를 먹었다.

 

사진=유튜브 ‘아이비티비 IVYTV’

다음날, 아이비는 오코노미야키 맛집을 찾아갔지만 “예약을 안 하면 못 먹는다”는 사실을 마주하고 카레집으로 노선을 틀었다. 아이비는 “갑자기 들어온 집인데 맛있다”며 탄두리 치킨과 카레를 즐긴 뒤 일본 편의점에서 각종 간식을 샀다.

 

세번째 날에는 “패션 포기자”라며 “왜냐면 저한테는 날씨가 애매하다. 어제와 같은 재킷과 청바지를 입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식단은 확실하게 바꾼 아이비는 장어 덮밥 가게에 들어가 “여기는 제가 매번 빠지지 않고 오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다음날에도 몬자야키와 디저트까지 알차게 즐긴 아이비는 맛집으로 꽉 찬 도쿄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뮤지컬 ‘물랑루즈’, ‘렌트’ 등의 대극장 작품에 주로 참여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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