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신영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 하나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진영은 캡 모자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와 함께 밝은 미소로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23년 12월 강경준은 A씨로부터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으며 강경준 측은 A씨와의 합의에 실패하고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장신영은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한다”며 강경준을 용서하는 모습으로 응원이 이어진 바 있다.
최근 장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 KBS2 ‘편스토랑’에 이어 본인의 이름을 내건 홈쇼핑을 론칭하며 다방면 활약 중이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