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구본승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코미디언 신윤승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랜선 여행은 물론 심쿵을 부르는 달콤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윤승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커플 연기로 함께 주목받은 코미디언 조수연과의 썸에 대해 밝힌다. MC들의 추궁에 신윤승은 “수연이가 저를 밀면서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조명이 빛나는 그 순간 웃는 게 예뻐 보이더라”라며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양세찬은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돼 화제였던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김숙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특히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김숙은 “어제”라고 말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이 휴양지 망통의 명소와 레몬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담는다. 레몬 축제의 메인 장소인 비오베 정원에서 레몬으로 만든 초대형 조형물들을 둘러본다. .JTBC ‘톡파원 25시’는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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