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시선을 사로잡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오프숄더 크롭 니트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함께 자연스럽게 드러난 골반 타투가 눈길을 끌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한소희 특유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아우라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TV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2020)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2021), ‘경성크리처 시즌1·2’(2023~2024)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선택해,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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