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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영국 원작 ‘골드 디거’ 캐스팅…JTBC 편성 논의중

입력 : 2025-06-20 10:37:38 수정 : 2025-06-20 1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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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골드 디거’에 캐스팅됐다.

 

19일 티브이데일리는 “김희애가 골드 디거에 캐스팅됐다. 이에 더해 작품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구가의 서'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극본은 JTBC '기상청 사람들'의 극본을 맡은 선영 작가가 함께한다”고 전했다.

 

'골드 디거'는 현재 JTBC와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ITV스튜디오 원작 드라마로 BBC에서 방영된 '골드 디거'는 60살 생일을 홀로 맞이한 날 부유한 이혼녀 줄리아가 미술관에서 33살 청년 벤자민을 우연히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희애는 원작 줄리아 역을 맡을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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