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전지적 참견 시점’(MBC)에 등장한다.
지난 19일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요태가 출격해 세대별 혼성 그룹의 활동기를 공개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현재 남자, 여자 나눠서 총 2채에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숙소 라이프를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가 털털한 생활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모습부터 피부 관리 및 메이크업 꿀팁을 전한다. 힙한 향수 뿌리기 스킬을 선보이기도.
반면 멤버 타잔은 바지를 한껏 내려입은 스타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더블 타이틀 ‘FAMOUS’와 ‘WICKED’로 데뷔했다. 국내 음원 차트를 넘어 해외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