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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러브 스토리 ‘러브 인 샌프란시스코’ 24일 개봉

입력 : 2010-06-16 10:01:35 수정 : 2010-06-16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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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부와 편견’ ‘슈팅 라이크 베컴’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판타지 러브스토리 ‘러브 인 샌프란시스코’가 24일 개봉한다.

 ‘러브 인 샌프란시스코’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되는 한 여인의 마법 같은 운명을 그린 판타지 러브스토리로 치트라 베네르예 디바카루니의 1997년 소설 ‘Mistress of spices’을 원작으로 한다. 폴 마예다 버지스 감독과 각본을 쓴 파트너 거린다 차다는 이 소설을 읽고 줄거리가 마음에 들어 영화화를 결정했다.

 미스 월드 출신이자 발리우드의 여왕, 인도 국민배우로 불리는 아이쉬와라야 라이가 타인의 과거와 미래를 꿰뚫어보는 능력을 지닌 틸로 역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틸로와 운명 같은 사랑을 보여줄 더그 역에는 오랜 기간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으며 할리우드에서 인기 있는 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딜런 맥더모트가 캐스팅됐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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