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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주부의 아픈 손목, 팔, 팔꿈치의 통증잡기' 주제로 9월 건강강좌 개최

입력 : 2011-09-16 14:46:04 수정 : 2011-09-16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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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오는 9월 22일 오후 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7개 힘찬병원에서 ‘주부의 아픈 손목, 팔, 팔꿈치의 통증잡기’를 주제로 9월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손과 팔 관절질환이 주부에게 많이 발병하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의 강연 장소로 가면 된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남힘찬병원 신성룡 과장, 강북힘찬병원 류병담 과장, 강서힘찬병원 안농겸 과장, 목동힘찬병원 이원준 과장, 은평힘찬병원 황병윤 과장, 부평힘찬병원 장우혁 과장, 인천힘찬병원 이상협 과장이다.

 주부들이 주로 하는 가사 일은 팔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수근관증후군이나 테니스엘보 등 손, 팔 관련 질환의 환자를 보면 40, 50대 여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는 생활습관이나 환경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히 관리하거나 조금만 주의한다면 예방이 가능하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상당수 주부들이 고된 가사노동으로 추석 후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건강 강좌는 명절 후 손목이나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하는 주부들에게 관련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1577-9229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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