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 스타일링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제니는 3일 공식 SNS에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를 언급하며 컴백할 것을 알렸다. 그는 “루비. 이번 3월 7일 금요일에 제니가 돌아와요(RUBY. LIKE JENNIE coming this friday march 7th)”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제니는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데 빨간 머리부터 망사 레깅스까지 찰떡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오는 7일 오후 2시 전세계 동시 발표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로 돌아온다. 타이틀곡은 ‘라이크 제니’다.
제니는 ‘루비’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더 루비 익스페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6~7일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제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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